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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나와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상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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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해가 길어지며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급증하는 계절이다. 특히 여름은 휴가철과 여름방학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안전이다.

여름은 자외선이 강하고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일사병, 식중독, 감기 등의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잦은 야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비약과 피부 보호제의 구비는 필수다.

◆ 강한 자외선 아래 ‘햇빛 알레르기’ 주의

여행지에서의가족사진

여름이 되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노화, 잡티, 화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게 되지만 휴가 등으로 장시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어야 한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한다. 햇빛 알레르기는 과민성 피부질환을 말하며, 일광 노출 후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거나 따가워지는 증상이다. 햇빛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얼굴 등 노출 부위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물론이고 양산, 긴 소매의 옷으로 햇빛을 한 번 더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 물놀이시 기온차는 비염과 감기 유발

워터파크, 바다, 계곡 등 물놀이는 체온을 떨어뜨려 감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물놀이 이후 감기에걸리는 원인은 시원한 물과 더운 대기의 기온차 때문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 고열, 코감기,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상비약은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 덥고 세균 많은 공기, 식중독 주의해야

덥고 습한 날씨는 식중독균이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휴가지에서 직접 식사를 만들어 먹을 때는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야외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은 후 냉장 보관을 하지 않으면 음식이 금세 상하고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야외에서 음식물을 만들어 먹을 경우 한 번 먹을 만큼만 만들고, 남은 음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상한 음식을 먹었다면 토해내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을 토해낸 후 물을 많이 마셔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