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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에 꼭 챙겨야 하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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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전통적인 ‘소풍’의 계절이다. 예전에 비해 나들이를 갈 기회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가을 소풍은 많은 아이들이 기대하는 이벤트이다. 아이가 가을 소풍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 보자.

◆ 편안한 복장과 이름표 착용

가을소풍지에서 노는 여자아이들

복장은 조이거나 너무 끼지 않는 복장이 좋고 일교차가 심하면 가벼운 외투(점퍼 등)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가을볕도 무시할 수 없으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하고 얼굴이나 뒷목, 노출된 팔다리에 자외선 크림을 발라 일광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풍지에서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모의 연락처 등이 표기된 이름표를 착용하도록 한다.

◆ 장시간 이동 시 ‘멀미’에 대비

아이들이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 멀미에도 대비해야 한다. 아이가 심하게 멀미를 한다면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거나 붙여주어 예방하도록 하며 아이들을 태운 차량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하며 해야 하는 것이 좋다. 토사물을 처리할 수 있는 비닐봉투 등도 미리 챙기도록 하자.

◆ 야외에서 벌레 물림에 주의

밝은 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한편 곤충에 쏘였을 때는 얼음 등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하고 암모니아수 등을 바르면 별 문제는 없다. 보통 대용으로 우유를 바르는 것도 좋다. 전신적인 쇼크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는 병원에 입원,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 응급처치 위한 상비약 준비

아이들이 소풍에서 넘어져 다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므로 상처를 입었을 때 바로 처치할 수 있는 상비약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특히 5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상처는 찰과상이다.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피부가 벗겨지면서 피가 나고 쓰라린 통증을 느낀다. 상처 자리에 묻은 흙이나 풀 같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습윤드레싱으로 상처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것이 흉터 예방을 위한 방법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