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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을 등산을 위한 응급처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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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등산을 계획 사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등산이지만, 등산은 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자칫하면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어 준비가 필요하다.

1. 등산 중 쥐가 났다면 발끝 눌러주기

등산 중 다리에 쥐가 났다면 발끝을 부드럽게 눌러 근육을 늘려줘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다리에 쥐가 나면 주무르지만, 움직임으로 인해 혈류량이 증가하고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 쥐가 나기 때문에 주무르면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

종아리와 허벅지 뒤에 쥐가 난 경우 발 앞꿈치를 몸쪽으로 눌러주고, 앞쪽에 쥐가 난 경우 발 앞꿈치를 아래 방향으로 눌러 근육을 이완시키면 된다.

등산을 준비하는 노부부

2. 일행이 정신을 잃었다면 기도 확보부터

등산 중 일행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면 기도부터 확보해야 한 후 구조 신청을 해야 한다. 바른 자세로 눕혀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고 체온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바닥에 옷 등을 깔고 눕혀야 한다. 호흡이 없을 경우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호흡을 확인해야 한다.

3. 저체온증이 왔다면 체온 확보 필수

등산 중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은 낮아지고 몸의 열 또한 빠른 속도로 내려가게 된다. 특히 바람이 부는 날씨라면 강한 바람이 아니라도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체온이 약간만 떨어져도 피부 온도 저하, 두통, 시력 저하, 발작, 장기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되므로 저체온증이 나타날 경우 여벌의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시키고 목 뒤, 손목, 팔꿈치, 배 등 혈관이 피부와 가까운 부위의 온도를 확보해준다.

이 외에도 탈수, 타박상, 낙상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 시에는 반드시 등산화를 착용하고 여벌의 옷, 밴드, 상처 치료제 등의 간단한 구급 약품, 이온음료, 구조 요청을 대비해 여분의 휴대폰 배터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