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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당뇨병의 상관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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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당뇨병 자체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혈당조절을 위해 정상인들이 즐기는 삶을 장기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데서 오는 무력감, 우울, 좌절감, 분노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호르몬은 당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된다.

스트레스로 두통을 호소하는 남자

당뇨가 없는 일반인의 경우 아드레날린, 글루카곤,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코르티졸, 성장호르몬, 베타엔돌핀 등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당을 높여 스트레스에 맞설 수 있는 저항력 및 에너지 축척을 도모하는 긍정적 역할을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다르다.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해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 작용이 방해를 받아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해야 하는데,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 기능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당조절에 부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음식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금물’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실제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에 부담이 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결과가 초래된다. 특히 피곤한 상태에서는 소화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가볍게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렇게 소화능력을 초과하는 영양분은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일 때 단 것을 찾게 되는데, 이는 혈당 조절에 더욱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에 대처할 때는 병을 감추거나 부인하지 말고, 떳떳하게 병을 밝히고 협조를 구하는 행동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된다. 또한 혈당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이 다른 건강에도 좋은 건강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혈당 관리에 임한다면 당뇨가 없는 사람보다도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