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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계획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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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1월 1일에 이어 다시금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다잡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그 어떤 계획이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모두 허사가 될 수 있는 법. 활기찬 한 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1년 건강 플랜’을 온 가족이 함께 세워 보자.

◆ 1월, 추운 날씨 속 호흡기 질환 ‘주의보’

1년 중 가장 추운 1월에 주의해야 할 것은 독감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다. 기온이 매우 낮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데 이 시기에 청결 및 건강관리는 호흡기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외출 후 양치질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고 비타민 보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2~3월, 활동량 늘리고 생체리듬 조절

달력과 빨간 색연필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 우울해지고 몸이 위축되기 쉽다. 또한 점점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생체리듬이 흔들리고 춘곤증이 찾아오는 계절이기도 하다.

신선한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취미생활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4~5월, 꽃가루와 황사가 부르는 ‘알레르기’ 예방

봄철은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눈물, 콧물,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과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 등으로 괴로움을 겪기 쉽다. 꽃가루와 황사가 심할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몸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 6월, 전염성 높은 ‘눈병’ 주의

덥고 습한 초여름의 날씨가 시작되면 각종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데, 가장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은 바로 눈병이다. 눈병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환자가 눈을 비빈 손으로 물건을 잡으면서 타인에게 옮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가급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7~8월, 무더위 속 식중독과 자외선 주의

여름철에 가장 주의가 필요한 질환은 식중독이다.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부패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는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리게 되므로 상하기 쉬운 음식은 피하고, 음식물을 불에 익혀서 멸균한 뒤에 먹는 습관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등에서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깥으로 나들이를 떠난다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옷 등을 이용해 피부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 좋다.

◆ 9~10월 야외 활동 시 전염병 감염 주의

이 시기에는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 쓰쓰가무시병 등 가을철에 흔한 전염병 감염에 주의해야한다. 조심해야 한다. 등산이나 벌초, 성묘 등 산과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함부로 잔디밭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으며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말고 귀가 후 반드시 세탁한다.

◆ 11월, 건조함으로 인한 각종 질환에 유의

가을철 날씨는 코와 기관지, 눈, 피부 등 신체 기관을 건조하게 만들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이 시기에는 실내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건조증이 심해지면 비누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도움이 되며, 눈이 건조할 때는 인공누액 등을 사용해 촉촉함을 유지한다.

◆ 12월, 연말 술자리, 과음은 금물

송년회로 분주한 12월은 자칫 과음으로 인해 건강을 망치기 쉬운 시기이다. 겨울철 과음은 각종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체온을 떨어뜨려 자칫 동사로 이어질 우려까지 있다. 술은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적어도 3일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간의 해독 작용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