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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염증 완화와 독소 배출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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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현(馬齒莧)이라고도 불리는 ‘쇠비름’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잡초이지만 건강에 좋은 약초이기도 하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을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 하여 ‘장명채’라고도 한다.

쇠비름은 염증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어 민간에서는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습진·종기 등에 바르는 치료제로 사용했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지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각종 화장품의 성분으로 즐겨 사용된다.

쇠비름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카로틴,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오메가 3 지방산 등이 또한 풍부해 체내의 나쁜 물질 및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돕고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변비나 설사, 여성의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건강에 좋은 나물 반찬이 된다 생즙으로 마실 때는 50~60g 정도를 즙을 내어 하루 세 번 정도 마신다. 뿌리를 제거하고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흑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100일 이상 발효시켜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