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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지속된다면 ‘흉부 X선 검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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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x선 검사는 흉부의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이다. 폐나 심장과 좌우 폐 사이에 있는 종격동(mediastinum) 등 기관의 질환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진료나 건강 진단 등에서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

기침을 하는 환자를 검사하는 데 있어 가슴 사진 촬영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이므로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라면 꼭 검사해야 한다. 그 외 폐렴, 폐결핵, 폐암, 폐농양, 흉막염, 심장 비대, 종격 종양, 흉선 종양 등 흉부 질환 시에도 검사한다.

◆ 흉부 x선 검사의 적용질환

x선 검사필름을 판독하는 의사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검사로 사진상의 이상유무에 따라 검사의 진행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사진상 이상이 있으면 사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상소견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다. 이러한 검사들로는 객담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 기관지내시경 등의 검사가 있다.

방사선학적으로 이상이 없으면 가슴사진에 이상이 없으면서 기침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검사들로는 부비동방사선검사, 폐기능 검사, 기관지유발시험,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 등이 있다.

◆ 흉부 x선 검사방법

x선 촬영실에서 검사한다. 흉부를 필름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배후에서 x선을 조사하여 투과된 x-선을 필름에 받아 흉부 질환 여부나 그 질환 범위, 병소의 위치를 찾아낸다. 검사 시간은 수분간 소요된다.

흉부 x선 검사는 숨을 멈춘 상태에서 정면상과 측면상 2장을 찍는 것이 표준이다. 여기에 추가하여 제 1사위 (우측 앞쪽 위치에서), 제 2 사위(좌측 앞쪽 위치에서)로 비스듬하게 2장을 더 찍는 경우도 있다. 또 병소 부위가 폐의 위쪽에 있다고 예상되면 폐첨(폐의 상부)촬영이라는 특수 촬영을 하기도 한다.

x선 검사는 어디까지나 음영이므로 진단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심장 초음파, 심장 카테터 검사, ct 검사, 기관지 내시경 검사, 객담 검사, 호흡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 흉부 x선 검사 시 주의할 사항

- 금속이 붙어 있는 옷은 벗어야 한다. (목걸이, 브래지어 등)

- 촬영할 때는 숨을 깊게 마신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멈추어야 한다.

- x선은 방사선의 일종이므로 자주 검사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결과에 대한 필름의 판독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시행하며, 결과에 대한 상담은 각 주치의가 시행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