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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 달콤한 키스를 꿈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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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14일은 연인과 키스(kiss)를 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사탕이나 초콜릿 준비로 판매 마케팅이 판을 치는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보다는 두 사람의 진실한 마음과 로맨틱한 분위기만 있으면 되는 날이기도 하다.

흔히 키스를 ‘사랑의 묘약’이라 표현하는 것처럼 키스에는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 이외에도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열량 소비가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안면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한, 타액 속에 파토틴이란 노화방지 호르몬으로 인해 자주 키스를 하면 동안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한때 유행했던 ‘사탕 키스’처럼 달콤한 키스를 위한 센스 있는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키스하는 연인

◆ ‘구강 청결’이 달콤한 키스를 부른다

키스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키스를 꿈꾸고 있다면 자신의 구강 상태부터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키스에서 구강의 청결과 입 냄새 제거는 지켜야 할 매너로,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입 냄새로 자칫 서로에게 달콤한 키스가 될 수 없다.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충치나 치석이 많고 잇몸 염증이 심하면 침을 통해 상대방에게 충치균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구강질환이 있는 사람은 미리 치과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단 음식 섭취는 찌꺼기가 입 안에 남아 구취를 유발할 수 있어 키스 전에 단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꼼꼼히 하고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이 없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평소 물을 자주 먹어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이 건조하면 타액에 의해 살균작용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아 입안에 세균수가 증가하고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예쁜 입술’ 표현을 위해서는 입술이 건강해야 한다

입술은 우리 피부 중에 가장 연약한 곳으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은 같은 립스틱이라도 발색이 잘 돼서 훨씬 더 예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키스 전 입술 관리는 키스의 촉감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평상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은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하고, 팩은 얼굴 뿐만 아니라 입술에도 해 주는 것이 좋다. 꿀이나 거즈에 우유를 묻혀 입술에 얹고 비닐 랩을 덮어주면 입술에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입술을 만들 수 있다. 또는 에센스를 화장 솜에 넉넉하게 묻혀 입술에 얹어 주어도 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나만의 ‘향기’를 준비하자

6월은 햇볕이 강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초여름으로 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자칫 퀴퀴한 땀 냄새로 인해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연인끼리 스킨쉽을 하다 보면 서로에게 밀착되어 입술뿐만 아니라 체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므로 땀 분비를 억제하는 데오드란트를 준비하거나 상대방이 좋아하는 향의 향수나 향이 좋은 보디로션 등으로 자연스런 향이 묻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 보기를 추천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