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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을 위한 여름휴가 건강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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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위해 새로 장만한 신상 비키니와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낸 비키니 몸매를 뽐낼 시간이 다가왔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녹음이 푸른 계곡에서 자유를 만끽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휴가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키니와 코디로 즐거운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날이 마냥 기다려지지만,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떠난다면, 휴가가 끝난 뒤에 뒷수습이 당신을 더욱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 휴가지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 tip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봤다.

◆ 냄새를 쫓아오는 ‘모기’, 샤워로 청결과 체온을 낮춰

비키니를 입은 여성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들도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야외식사와 활동이 많은 휴가지에서의 모기는 즐거운 휴가를 방해하는 여간 귀찮은 존재가 아니다. 특히, 여름 모기는 일본뇌염의 매개체로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이나 모기향, 살충제 연고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모기, 독나방 등 해충에 물렸다면 우선 절대로 긁지 말아야 한다. 긁어서 상처를 내면 피부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일단 흐르는 물로 물린 부위를 깨끗이 씻어주고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얼음찜질이나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된다. 아이들의 경우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 긁어서 진물이 날 수 있는데, 이때는 소염작용이 있는 연고를 발라야 한다.

후각이 뛰어난 모기는 땀 냄새, 화장품 냄새, 향수 냄새를 좋아하므로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잠자기 전에 샤워해서 체온을 낮춰야 밤새 모기의 공격을 덜 받을 수 있다. 곤충은 짙은 색을 선호하므로 휴가지에서는 밝은색 위주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맨발ㆍ조리 no, 발을 보호하는 ‘편안한 신발’

휴가지에서는 맨발로 돌아다니거나 사방이 뚫려있는 조리나 슬리퍼를 장시간 신는 경우가 많다. 휴가지에서 늘어난 활동량으로 피로가 쌓이는 발 건강을 위해 발을 보호하고 발이 편안할 수 있는 신발을 신어야 지치지 않고 더욱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계곡에는 깨진 유리파편이나 날카로운 조각들이 숨겨져 있을 수 있어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뜨겁게 달궈진 도로나 모래가 발바닥에 화상을 입힐 수 있어 발을 보호하는 신발의 착용이 중요하다.

바닷가와 계곡 등의 물놀이를 즐길 때에는 발 전체를 감싸고 잘 벗겨지지 않는 아쿠아 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웨지힐처럼 굽의 소재가 지나치게 딱딱한 것은 엄지발가락 끝에만 힘이 들어가 엄지발가락 강직증이나 굳은살, 무지외반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휴가지에서 돌아온 후에는 발이나 종아리가 붓거나 당길 수 있는데 얼음찜질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로가 풀릴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노출이 많은 휴가지, ‘자외선 차단’은 필수

여름 자외선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되면 색소침착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해변에서는 내리쬐는 자외선과 바닥에 반사되어 쬐는 자극도 강해서 피부노화 속도는 더 빨라진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본인의 피부에 맞고,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pa++이상,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넉넉하게 짜서 얼굴 전체와 팔, 다리 등 노출이 많은 부위에 두드리듯이 펴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하지만, 땀과 물놀이로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나갔다면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는 모공을 넓히고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자기 전에 깨끗이 클렌징을 하는 것이 휴가지에서 피부건강을 잃지 않는 방법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