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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생 송해의 건강 비결,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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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편에 출연한 송해씨가 자신의 건강비결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현역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1927년생, 만 87세의 송해씨는 방송프로그램 초반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면서, 자신의 건강비결로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실천을 의미하는 ‘bmw(bus, metro, walking)를 꼽았다.

불편함이 전혀 없어 보이는 그의 발걸음은, 주변에서 흔히 목격되는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나 실버카와 사뭇 대비되며 ‘bmw’의 효과를 여실히 증명했다.

지하철
▲ 자가운전보다 대중교통 이용시 소비 열량 2배 증가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이만균 교수팀은 자가용과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소비칼로리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1시간 정도 이동할 때 자가운전시 소비되는 열량은 108kcal, 대중교통 이용시(30분은 착석, 30분은 서서 이동) 소비열량은 211kcal로 확인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자가운전보다 2배 정도 열량이 더 소모된 점을 들어 연구팀은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도시가 자가용 이용률이 높은 도시보다 시민의 비만과 고혈압 비율이 낮다는 해외연구와 같은 연구결과이며,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록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대중교통 이용시 정신건강 웰빙지수 더 높아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직장인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출퇴근 방식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퇴근시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자가운전을 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 집중력, 만족도 등을 담은 웰빙지수가 13%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를 위해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 이를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bmw’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보다는 걷기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보다는 계단이용하기를 실천함으로써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