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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망자, 메르스가 기저질환 방아쇠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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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신부전이나 당뇨병, 만성 폐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메르스 감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감염된 경우의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폐로 침범하여 신장 기능을 망가뜨리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특징 때문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만성 폐질환 환자가 특히 메르스로 인한 사망과 감염에 취약하다는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 신부 전,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여자

만성질환자는 신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열이나 기침 등 감염 증상이 일반인보다 심하게 나타나 며, 이로 인해 기저 질환, 즉 원래 갖고 있던 질환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지난 6월 1일 사망 후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여성 사망자는 천식과 고혈압, 의인성 쿠싱 증후군 등의 기저질환자였으며, 메르스 6번째 확진환자였던 사망자는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자이며 신장암으로 인해 신장적출술을 받은 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저질환이란 원래 해당 질환이 있었기 때문 에 다른 병들도 걸리게 만드는 질환이나 질환의 성질 자체가 다른 질환들의 원인도 되는 병을 말한다.

따라서 메르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기저질환자들은 메르스 감염 예방에 더욱 유의해야 하며, ‘면역 력 강화’가 메르스 예방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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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