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피부 건조와 과다한 각질로 인해 환절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환절기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부터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활 속 여드름 예방법 51. 여드름은 조기에 치료무심코 방치된 여드름은 여드름 흉터를 남겨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은 발병 초기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스트레스 해소는 그때그때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 이때 안드로겐 분비량도 늘어나면서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스트레스는 여드름뿐만 아니라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3. 올바른 생활습관은 기본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다. 특히 피부 재생이 활발한 10시~2시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에 1ℓ이상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부의 열감을 만들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밤늦게 먹는 야식은 피부재생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4.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커버력이 강한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색조화장까지 두껍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화장하는 것보단 지우는 것이 중요한데 거품을 이용해 최소한의 자극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5.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하지 말아야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자극하게 되면 염증이 커져 피부 손상을 가속화해 여드름 흉터가 심해지고 색소침착까지 남아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 제거는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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