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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이 치매 위험 증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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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이 치매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연구팀은 62세 이상의 남녀 10,065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조사한 자료를 분석했다.

1998년과 2000년에 중등도 또는 중증의 만성 통증을 앓고 있는 지 여부를 조사한 후 추적 관찰한 결과 만성통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이후 10년 간 기억력 테스트에서 기억력 하락 속도가 9%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치매 위험성 증가 속도는 만성통증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7% 더 빨랐다.

노인

이 연구 결과는 그 인과결과를 명확히 설명하진 못하지만, 연구팀은 만성통증이 있는 경우 진통제 사용이 늘고, 통증에 대한 경험이 다른 인지 기능을 수행하는 뇌기능에 손상을 끼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만성통증으로 인한 감정적 스트레스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인지력 감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엘리자베스 윗락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 통증과 인지력 감퇴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게 노인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찾는데 첫 단추가 될 것”이며, “앞으로 통증이 치매와 같은 향후 인지력 감퇴 위험성에 대한 표지자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지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