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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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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여름은 환절기만큼이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는 지속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이 저하하고,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체온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여름철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장 건강 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름철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에는 몸 속 면역 세포의 약 80%가 분포하고 있으며, 약 1kg의 균이 서식하고 있다. 매일 배설하는 분변과 수분을 제외하면 균이 약 40%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유익균과 함께 유해균도 포함되어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유익균이 85%, 유해균이 15%로, 이를 유지하는 것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박테리아, 세균 등이 활발하게 번식해 그 비율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장 건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단연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김치, 청국장, 요구르트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시중에는 대웅제약 락피더스, 일동제약 지큐랩, 종근당 락토핏 등 셀 수 없이 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나와 있다. 이 중 여름철 떨어진 나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자.

check point 1. 유산균수를 확인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1억~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유산균 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 뒷면 영양기능정보란 하단에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보면 알 수 있다.

check point 2. 식약처가 인정한 유산균 균주 수를 확인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수많은 균주 중 총 19종의 유산균 균주를 인정하고 있다. 유산균 균주는 다양하게 들어있을수록 그 효과가 좋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종류의 균주를 함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check point3. 투입균과 보장균 수를 확인하라

투입균은 우리 몸속에 투입되는 유산균의 숫자이고, 보장균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는 유산균 숫자이다. 당연히 투입균과 보장균 수는 많은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제품에서 이를 표기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고, 그 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