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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부족을 부르는 질환 5가지

철분은 적혈구의 혈색소에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해지면 적혈구 생성 장애로 이어져 빈혈이 된다. 그래서 철분은 빈혈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빈혈을 ‘철 결핍성 빈혈’이라 따로 구분한다.

그렇다면 철분이 왜 ‘결핍’이 되는 것일까? 이와 관련 있는 질환 5가지를 소개한다.

◇ 철분 부족을 부르는 질환 5가지

위·십이지장 궤양



1. 위·십이지장 궤양 = 궤양은 조직이 헐어 파인 것을 말한다. 위 또는 십이지장 점막에 이런 궤양이 생기면 출혈이 생기며, 이것이 장기화되면 빈혈을 동반하게 된다. 위·십이지장 궤양으로 인한 출혈로 피를 토하거나(토혈), 흑색변이나 혈변을 보게 된다. 이런 소화성 궤양이 있을 때는 오심, 구토, 식욕 저하, 공복감,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을 동반하며, 식후 더 심해지는 속 쓰림을 느낄 수 있다.

2. 염증성 장 질환 =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 결핍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질환 자체가 출혈, 설사, 누공 등을 동반하면서 철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치질



3. 치질 = 치질은 항문관 내에 있는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밖으로 나오는 치핵, 항문 주위가 찢어지는 치열, 항문 주위에 농양이 생겨 샛길이 생기는 치루 등의 항문 질환을 말한다. 치질이 계속되면 만성적인 출혈이 동반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빈혈로 내원했다가 만성 치질을 발견하기도. 항문에 문제가 있는데도 창피함 때문에 진료를 망설이다 다른 합병증을 더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암 = 빈혈은 ‘암’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가 되기도 한다. 어디선가 ‘출혈’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특히 위암, 대장 등 소화기계통의 암이 출혈을 동반하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빈혈이 있다면 즉시 소화기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빈 그릇



5. 영양실조 = 과도한 편식,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절식이나 금식을 하면 영양 섭취가 부족해져 ‘철분’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의 경우에는 만성 영양결핍에 시달리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이밖에 여성에선 월경과다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으로 위장 출혈이 동반되므로 반드시 식후 복용하도록 하고 ‘철분’ 수치를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