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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가 폐손상 최종 원인 확인

지난해 여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원인 미상 폐질환'의 원인이 가습기살균제로 최종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9~12월 3가지 성분(phmg, pgh, cmit/mit)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수거해 동물흡입실험을 진행한 결과, 지난 11월 중간 결과와 마찬가지로 phmg, pgh 등 2개 성분이 폐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가습기앞서 보건당국은 폐 손상 유발 물질로 의심된다며 phmg, pgh 성분을 함유한 ▲옥시싹싹 new 가습기 당번(액체, ▲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가습기클린업 ▲세퓨 가습기살균제 ▲아토오가닉 가습기살균제 등에 대해 긴급 수거명령을 내린 바 있다.

다만, 지난해 11월 발표 당시 폐손상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던 1개 성분(cmit/mit) 함유 제품(애경 가습기메이트, 이마트 가습기살슌제, 함박웃음 가습기세정제, 산도깨비 가습기퍼니셔)에서는 최종 실험 결과에서도 폐 섬유화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4개 제품은 추가적으로 이상 성분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긴급수거명령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안전성이 확실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식약청 허가를 받기 전까진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손상 사례 34건을 확인했으며, 현재 폐손상 의심사례 141건을 접수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