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다이어트 잦은 여대생 대상으로 결핵 검진 실시

보건당국이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상태가 나빠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사업을 펼친다. 노숙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펼쳤던 정부의 결핵 검진사업이 올해는 20대의 젊은 여성들이 많은 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실시 된다는 것.

폐_결핵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남성의 경우 군대를 가기 전 신체검사를 통해 결핵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여성들은 결핵 검사를 자발적으로 받기란 어렵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결핵은 감염이 잘 되기 때문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위험군으로 떠오르는 젊은 여성이 모여 있는 여자대학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결핵환자의 성별 비율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비율이 6대 4로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 발병률이 더 높지만, 20대 초반의 경우 여성 감염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 이러한 현상은 2000년도 이후 뚜렷하게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20대 여성들의 결핵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7만명의 국내 결핵환자가 치료를 받고, 매년 3만50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