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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 적을수록 당뇨병 위험 높아

평소에 잠을 많이 자는 사람과 적게 자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건강할까.

발명왕 에디슨은 수면시간을 아까워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평균 수면 시간이 하루에 4시간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 역시 젊은 시절부터 수면시간이 아까워 밤을 새워가며 일에만 전념했던 ‘일 중독자’ 였다.

잠이처럼 역사에 남는 천재들은 수면 시간이 짧기로 유명한데,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5배 이상 높을 수 있다고 일본 아사히가와대와 홋카이도대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2003~2007년까지 35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 부모와 형제자매 중 당뇨병 환자가 없는 사람의 경우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5.4배 높았다고 전했다. 또 수면 부족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6.8배 높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당뇨병 전문지인 '당뇨 치료' 지에 게재됐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