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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클 땐 ‘가열 섭취’로 식중독 예방

무더운 날씨보다 일교차가 큰 봄에 더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약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최근 큰 폭의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을 반드시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식품은 생산이나 유통과정 중 식중독균에 오염될 경우 완전히 제거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가열하도록 하고,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은 야채, 과일 등 농산물도 살균,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냄비에담겨있는찌개지난해 우리나라 원인식품별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수는 야채류 및 그 가공품(24건, 1,46명), 어패류 및 그 가공품(16건, 326명), 복합조리식품(9건, 157명), 육류 및 그 가공품(6건, 231명)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병원성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은 잔류염소농도 0.5ppm에서 1분 이상 처리시 사멸되므로 샐러드나 배추 등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농산물은 소독액에 5분간 침지한 후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또한, 식육, 수산물 및 패류는 상하기 쉬우므로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므로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준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비가열조리식품 취급시 위생관리 요령

① 전염병이나 피부병 또는 화농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영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한다.
② 원료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검사를 받은 축산물을 사용하고, 입고 즉시 냉장(10℃ 이하) 보관한다.
③ 어류, 육류, 채소류를 취급하는 칼과 도마는 각각 구분 사용하고, 고무장갑도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한다.
④ 조리에 사용한 음식기, 칼, 도마 등은 사용 후에 세척 살균하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 관리한다.
⑤ 작업 전·후, 화장실 이용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