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이나 인후염 등이 있을 때 목에 염증이 있으면 당연히 통증이 유발됩니다.
통증이 있을 때 목을 차갑게 해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팔등을 삐었을때 얼음찜질해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의 통증이 줄어든다고 해서 병이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는 있으나 차가운 것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장염 등 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탄산음료와 커피 등은 목에 자극이 되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고,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