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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도 유전? 공황장애 유발 유전자 발견

국내에서 ‘연예인병’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이 걸려 화제가 된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페인 게놈제어연구소(center for genomic regulation)의 마라 디에르센 박사는 특정 유전자(ntrk3)가 과잉으로 발현되면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불안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심한 공포,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강렬한 불안 상태가 5분에서 길게는 30분 정도로 반복되고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공포에 질린 남성

연구팀은 이 유전자가 과잉 발현되면 두려움과 관련된 뇌의 기억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키면서 위험상황을 과대평가하게 만들어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마라 디에르센 박사는 “두려움을 처리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부위인 해마(기억중추)와 편도체(감정조절)인데, 문제의 유전자가 지나치게 발현하면 해마가 과잉반응하고 이에 따라 편도체의 회로가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등 외신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