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없이 52kg 감량으로 화제된 ‘권미진 다이어트’
개그우먼 권미진이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103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갈 정도였다고 밝힌 권미진은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것이 다이어트의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집이 있는 상도동까지 3시간 30분을 걸어 다녔다고. 이 밖에도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탄산수 한잔을 마시면 공복감이 줄어들어 많은 양의 밥을 먹지 않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특히 탄산수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시 잘 섭취하지 못하는 미네랄을 섭취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권미진은 탄산수 이외에도 ‘해독주스’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간헐적 단식과 함께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독주스는 다양한 채소를 삶은 후 과일과 함께 갈아 만드는 주스로 체내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당이 많아 살이 찔 수 있는 과일은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