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미니 임플란트 틀니’ 연구 개발된다

고려대 구로병원 치과센터 보철과 및 임플란트클리닉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의 최근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 연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동안의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환자에게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심고 이를 기둥삼아 틀니와 연결하는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연구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비 규모는 4억 5천만원이다.

기존에는 없는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했다. 하지만 틀니의 특성 상 고정력이 약해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하고 오랜 시간 착용 시 잇몸 뼈의 변형과 손상을 가져온다.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형태와 유사하여 사용감이 좋지만 비용 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 두 치료의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 틀니에 비해 환자의 기능 및 사용만족도를 높혀주고 임플란트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진일보 시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적인 임플란트의 크기는 4mm 전후로 이미 잇몸뼈의 충분한 폭이 요구되 잇몸뼈가 부족한 환자나 체력적으로 쇠약한 노약자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다.

반면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의 3mm이하의 미니임플란트를 사용할 경우, 시술이 간단해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 속도도 빨라 고령의 환자도 부담이 적다.

신 교수는 "미니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가 충분치 않거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법"이라 널리 이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꾸준한 임상연구와 논문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