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골절의 회복 속도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링컨 대학 의과대학의 앤드루 슬론 박사 연구팀이 골절상을 입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50명을 대상으로 골절부위에서 채취한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줄기세포는 활성도나 분열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담배연기 속의 독성물질이 골절을 회복시키는 데 관여하는 세포와 분자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연구팀은 흡연이 골절 회복을 더디게 한다는 것은 확인됐지만 인과관계를 증명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틴그린박사가 담배연기가 상처조직의 재생을 지연시킨다는 내용 bmc biology 학술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마틴그린박사는 흡연시 많은 성분이 함유된 담배연기가 재생세포의 능력을 감소시켜 상처조직의 재생이 지연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