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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키우려면 ‘집보단 밖에서 놀게 해야’

실내보다 실외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 발표됐다.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브리스톨 지역 10~11살 어린이 427명을 연구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gps 장치를 이용해 아이들이 실외에서 노는지 실내에서 노는지 조사했다. 아이들은 하루에 얼마나 실외에서 친구들과 놀았는지 기록했다.

실외에서놀고있는아이들그 결과, 방과 후 실외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가장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대부분의 아이가 방과 후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를 이끈 안젤라 페이지(angela page) 박사는 “대부분의 아이가 방과 후 친구들과 밖에서 놀지 못하고 실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들의 신체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며 “이웃 간에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방과 후 아이들을 실외에서 놀게 해주면 아이들이 사회규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안전에 대한 부모의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암연구기금의 레이첼 톰슨(rachel thompson) 박사는 “어린 시절에 건강에 좋은 습관을 가지면 성인이 됐을 때 질병의 위험이 감소한다. 또한, 어려서 활동적인 아이는 성인이 돼서도 활동성이 좋다. 활동적이 되는 것은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행동 영양학-신체활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에 실렸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