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임신 중 흡연, 아이 충동 조절 능력에 문제생겨

임신 중 담배를 피면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충동 억제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연구팀이 178명의 여성과 그들의 25세 자녀를 대상으로 출생 때부터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결과, 임신 중 담배를 핀 여성의 자녀 38명은 흡연하지 않았던 여성의 자녀 140명과 비교했을 때 충동 억제 조절에 필요한 뇌 영역 반응도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한여성또한, 임신 중 담배를 핀 여성의 자녀들은 2~15세 때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 장애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출산 후 부모의 흡연 습관과 아이의 성별, 정신적 문제, 약물 남용 등을 고려한 후에도 동일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임신 중 흡연 여성의 자녀가 억제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명확한 근거는 찾지 못했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를 분명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에 실렸고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