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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암의 종류도 달라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암의 종류도 다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사회 경제적 지위와 암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2005~2009년 사이 암 진단을 받은 300만명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자가 앓고 있는 32개 암 중 14개 종이 저소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았고 18종은 고소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지위저소득 비율이 높은 지역에는 후두암, 카포시육종, 간암, 음경암, 자궁암 등이 많았고, 고소득 비율이 높은 지역에는 갑상선암, 고환암, 피부멜라닌종, 기타 비상피성 피부암 등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추가 연구결과 저소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은 발병률이 낮고 사망률이 높았으나 고소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은 발병률은 높지만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주립 암 등록 센터 프란시스 보스코에(francis boscoe)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국가 암 조사에서 사회 경제적 수준 인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암 저널(journal cancer)’에 실렸고 허핑턴포스트(huffingtonpost)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