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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스트레스, 해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 위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 빙엄턴 대학 연구팀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catecholamine)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심장마비와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관찰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에 형광 표식을 단 박테리아 유전자를 주입하고 동맥 안의 박테리아 이동 경로를 살폈다.

스트레스를받는남성스트레스가 심한 동백경화증 환자의 동맥을 검사한 결과, 전체 동맥벽에 녹농균과 같은 박테리아가 막을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공포 체험, 과로 등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격히 생성되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동맥에 있는 박테리아를 분해해 플라크를 쌓이게 한 뒤 혈관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데이비스(david davies) 생물학과 교수는 “특히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물론 이런 박테리아에 대한 관리도 필요한 것”이라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미생물학회가 발행하는 온라인 학술지 ‘엠바이오’(mbio)에 실렸고 미국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