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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을수록 ‘특정 암’ 걸릴 위험 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관련 연구자료 43개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이 연구 대상자의 평소 활동량과 암 발생 이력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1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66%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tv를 보는 사람은 오래 앉아 있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생률이 높았다.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남성의 결장암 발병률을 24% 높였으며,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률을 32%까지 높였다.

회사원또한, 연구 대상자가 평소보다 2시간 더 앉아 있으면 결장암에 걸릴 확률은 8%, 자궁내막암에 걸릴 확률은 10%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팀은 오래 앉아 있는 습관과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다른 암 발병과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

연구 총책임자인 그라함 콜디츠(graham colditz) 박사는 “암은 식습관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 습관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적게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콜디츠 박사는 “직장인 대부분은 온종일 앉아 있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 매시간 간격으로 잠깐씩 일어서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무실 복도 주변을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실렸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