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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재활치료’ 꾸준히 증가, 3명 중 1명은 50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재활치료(단순재활치료, 전문재활치료)’에 대해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증가한 진료인원 3명 중 1명 이상(38.1%)은 50대라고 발표했다.

‘재활치료’는 질병·외상 등이 발생한 환자에게 신체적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이다. 재활치료를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단순재활치료와 전문재활치료로 자료를 산출했다.

재활치료심평원의 발표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401만 7천 명에서 2013년 약 484만 6천 명으로 5년간 약 82만 9천 명(20.6%)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8%로 나타났다. 총 진료비의 연평균 증가율은 12.9%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재활치료’ 진료인원을 성별로 비교해 보면 남성 대비 여성 진료인원의 비율은 약 6:4 정도로 여성 진료인원이 약간 많았으나, 해가 지날수록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전 연령구간의 진료인원이 증가했지만,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50대로 5년간 33만 4천 명(38.6%) 증가했다.

재활치료의 진료행위별 진료인원 순위는 2013년 기준으로 ‘재활 저출력 레이저 치료[1일당]’이 약 214만 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간헐적 견인치료-골반견인’, ‘파라핀욕[1일당]’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등 병증, 연조직 장애 외에 ‘손목 및 손의 손상’이 높았으며, 여성은 ‘관절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남성의 경우 과격한 운동이,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심평원 고영진 심사위원은 “외상 등으로 인해 신체에 장애, 통증이 발생할 경우 약물이나 수술로만 효과를 보기보다는 적당한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 훨씬 좋은 경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