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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급식 업체도 나트륨 함량 줄인 밥상에 동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집단급식소 중에서 일주일에 주 5회 이상 점심의 나트륨 함량을 1,300mg 정도로 제공하는 급식소를 내년부터 ‘삼삼급식소’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될 ‘삼삼급식소’는 염도가 높은 국과 김치의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김치는 일반 김치 대신 저염 김치를 제공하고, 국은 염도를 낮추거나 일반 국그릇(200ml) 대신 작은 국그릇(120ml)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메뉴개선을 했다. 그 결과 국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672mg에서 300mg으로 감소했고, 김치의 경우 560mg에서 280mg으로 줄었다.

소금식약처의 발표로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제공하는 메뉴 중에서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는 사업에 올해 7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하여 기존 메뉴보다 평균 40%(19∼75%)까지 나트륨 함량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3년부터 참여한 8개 업체(18개 메뉴)의 나트륨 저감 실적을 모니터링한 결과 대표 메뉴의 나트륨 함량을 기존보다 최소 9%에서 최대 52%까지 (평균 29%)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이번 ‘삼삼급식소’와 프랜차이즈 참여 업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목표로 외식과 급식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 행정지원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