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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피별로 다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지루성 두피'(두부 지루)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여름보다 약 13.9%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져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많이 생기고 지루성 두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기 쉬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가 건조하면 두피에 각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지루성 두피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에 딱지가 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거나 손톱으로 긁는 등의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하며,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 건강한 모발을 가꾸기 위해서는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모발이 노출되면 푸석거리고 탄력이 없어지며 변색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겨울철 두피별 관리법을 알아본다.

◇ 겨울철 두피별 관리법

샴푸하는 여자

1. 샴푸 전 빗질을 하면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빗은 정전기를 유발하는 플라스틱은 피해야 하며, 굵은 브러시를 이용해 여러 차례 빗질한다.

2. 샴푸를 할 때는 머리에 미온수를 충분히 적신 뒤 약 1티스푼 정도의 샴푸를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가락을 세워 두피를 문지른다. 머리는 여러 차례 헹구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두피 별로 샴푸를 하는 횟수를 달리해야 하는데, 지성 두피는 하루 1~2회 아침저녁으로 샴푸를 하는 것이 좋지만 건성 두피는 여름을 제외하고는 2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너무 뜨거운 물은 건성 두피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므로 약간 미지근한 물을 이용한다.

3.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나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잠들면 두피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길 수 있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완전히 말린 뒤 자야 한다.

4. 머리카락을 말릴 때에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 전체 물기를 제거한 다음 톡톡 두드리면서 말린다. 머리카락은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 한다.

5. 천연 원료로 헤어팩을 해주면 겨울철 모발에 윤기를 줄 수 있다. 심한 지성 두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이나 녹차 또는 식초를 이용하여 린스 후 물에 희석해 두피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고, 건성 두피에는 다시마팩이 좋다. 다시마를 20분 정도 물에 담그면 생기는 점액질을 두피와 모발에 골고루 바르고 1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