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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vs 일반식품 vs 의약품, 무엇이 다를까?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이하 기능성원료)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런 기능성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

◆ 몸에 좋은 식품=건강기능식품? no!

모든 식품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째, 생명 및 건강 유지와 관련되는 영양 기능(1차 기능), 둘째, 맛, 냄새, 색 등의 감각적, 기호적인 기능(2차 기능), 셋째, 건강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체조절기능 등(3차 기능)이다. 이때 건강기능식품은 세 번째 생체조절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식품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서 건강기능식품이 되는 게 아닌 것이다. ‘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정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으로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증마크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건강식품’, ‘자연식품’, ‘천연식품’과 같은 명칭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다르다

모든 건강기능식품에는 기능성원료의 ‘기능성’이 표시되어 있는데 반해 일반식품의 영양표시에는 ‘기능성 표시가 없다.

◆ 건강기능식품으로 질병 치료? no!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오해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의약품과 같이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을 말하며 ‘영양소기능’, ‘질병발생 위험감소 기능’ 및 ‘생리활성 기능’이 있다.

영양소기능은 인체의 성장·증진 및 정상적인 기능에 대한 영양소의 생리학적 작용이고, 생리활성기능은 ‘인체의 정상기능이나 생물학적 활동에 특별한 효과가 있어 건강상의 기여나 기능향상 또는 건강유지·개선 기능을 말한다.

또한 ’질병발생 위험감소 기능‘은 식품의 섭취가 질병의 발생 또는 건강상태의 위험을 감소하는 기능이다. 기능성 근거자료가 질병발생위험감소를 나타내며 확보된 과학적 근거자료의 수준이 과학적 합의에 이를 정도로 높을 경우 ‘질병발생 위험감소 기능’이 인정되며, 인체의 정상기능이나 생물학적 활동에 특별한 효과가 있어 건강상의 기여나 기능향상 또는 건강유지·개선을 나타낸 경우 ‘생리활성기능’이 인정된다.

◆ 건강기능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 4

1. 섭취량 지키기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달리 섭취량과 섭취방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롭듯이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더 많이 섭취한다고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2. 여러 가지를 같이 섭취하지 말기

건강기능식품에는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러 제품을 동시에 섭취할 경우 우리 몸에서 각각의 성분들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화학 반응 등을 일으켜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3. 섭취 시 주의사항 확인하기

원료의 특성상 건강 취약계층(어린이, 임산수유부, 어르신), 특정질환자, 의약품 복용자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부작용 수준은 아니지만, 섭취 시 주의를 요하는 정도로 안전정보의 근거가 있거나, 근거가 없더라도 제조자가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섭취 시 주의사항''이 설정되어 있다.

4.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먼저 상담하기

특정 질환으로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섭취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다.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과 함께 사용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의약품의 효능이 저해되거나 영양소 결핍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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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