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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당뇨 합병증, 예방법은 소통이 답!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소통 캠페인을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은(小) 통증도 놓치지 말고 소통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이 질환의 초기 단계인 ‘작은 통증’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dpnp, diabetic neuropathy)은 만성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경질환으로, 통증과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삶의 질마저 저하시킬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족부 절단의 44.8%가 당뇨병 때문에 발생한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데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이 오랫동안 불량하게 관리된 경우, 발에 당뇨병 합병증인 족부궤양(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대부분 작은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지만 조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절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진료 시 합병증 위험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소통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와 의사가 위험을 초기에 발견하고, 진단 및 치료에 걸리는 시간을 절감하여 진료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뇨 소통 캠페인

언제?

2017년 2월~4월

어디서?

대한당뇨병학회에 소속된 전국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및 신청 자격을 갖춘 개인병원

신청방법?

각 병원의 진료실 앞 비치된 ‘자가통증 진단지’를 작성하여 간호사에게 제출한 후, 주치의와의 상담을 거쳐 발 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환자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신청자에 한해 ‘소통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