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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담배 피면 폐암 위험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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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0분 내에 피는 담배는 폐암과 두경부암의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bc 인터넷판이 8일 전했다.

◆ 기상후 30분 내 흡연시, 두경부암 59%, 폐암 79% 위험 더 높아

아침 기상 후 30분 안에 담배를 피는 사람은 기상 후 적어도 1시간 이후에 담배를 피는 사람보다 두경부암 위험이 59%, 폐암 위험이 7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의과대학 무스카트(joshua e. muscat) 연구팀은 전했다.

어떤 형태의 흡연이건 암 발병위험을 높이지만, 기상 후 흡연을 빨리 할수록 암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은 이것이 니코틴 의존도를 더 강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따라서 기상 후 담배부터 찾는 사람이라면 암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금연하도록 권고했다.

◆ 폐암이란?

계속적인 흡연 인구의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망률도 40대 이후 남녀 모두에서 높다.

폐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더욱더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성인에서 감기 치료 후에도 감기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흉부 x-선 촬영을 하여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 외의 폐암 증상에는 호흡곤란, 통증, 각혈, 체중감소가 있으나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우연히 촬영한 x-선상에 종괴로 발견되는 경우도 25%나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흡연이며, 폐암 발생의 역학 조사에서도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10~15배 이상 발생률이 높고, 간접 흡연만으로도 1~2배 이상 폐암이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확실한 예방법이 된다.

◆ 두경부암이란?

뇌를 제외한 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양성과 악성의 종양을 두경부암이라 하며, 두경부 영역에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는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식도암, 타액선(침샘)암, 갑상선암, 상악동암 등이 해당된다.
과다한 흡연과 음주를 하는 40대 이상인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진다면 두경부암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기타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입 속이나 얼굴, 목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 암에 의해 신경이 침범되면 각종 신경이 마비되어 얼굴의 이상감각 혹은 감각마비 / 발음 장애 / 혀의 운동장애 / 애성 / 삼키기 어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입 속이나 목 안쪽의 통증과 악취
- 코막힘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옴
- 진행되는 난청
- 체중감소

현재까지 알려진 두경부암의 발병과 관련된 위험요소는 담배와 술이다. 특히 하루 4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발병률이 32배, 구강암 발병률은 12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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