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식욕 억제사진, 보기만 해도 식욕이 뚝
보기만 해도 식욕이 억제되는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자, 치킨, 떡볶이 등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고열량 음식들을 파란색으로 바꿔 놓은 사진인데, 색채생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파란색 계열은 붉은색 계열의 색과는 달리 심리적으로 쓴맛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작정 굶는 것 보다는 시각, 청각, 후각 등의 요소들을 이용하여 왕성한 식욕을 조금씩 억제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각 색깔에 따른 신체적 반응을 통해 다이어트에 득과 실이 되는 색에 대해 알아보자.
RED 빨강
자극적인 요소와 강력한 색상 때문에 식욕을 느끼게 하며 맛과 달콤함을 연상시킨다.
빨간색은 모든 음식의 맛을 돋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BLUE 파랑
상큼한 반면에 쓴맛을 느끼게 하며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이다. 음식이 맛이 없어 보이는 작용을 하며 주방을 파란색으로 인테리어 한다면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된다.
YELLOW 노랑
신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식욕을 촉진 시킨다. 시각적으로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색 중 하나다.
GREEN 녹색
밝은 녹색은 신선함 때문에 상큼한 맛을 느끼며 짙은 녹색은 쓴맛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녹색을 적절히 이용하면 식욕 억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