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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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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b씨는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 걱정이 태산이다. 요즘 따라 아이가 감기도 잘 걸리고 체력이 떨어져 밥도 잘 먹지 않고 투정만 부리기 때문이다. 한 달 사이에 감기, 장염때문에 아이는 탈수 증상도 일어나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아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속상한 마음에 옆집 주부 a씨랑 이야기 도중 면역력을 길러보라는 권유를 받게 된다. 주부 a씨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 습관에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잘못되었던 식생활 습관에 대해 반성하고 실천해 보기로 했다.

우리 아이들은 식생활의 다양함을 느끼면서 자라고 있다. 육류, 인스턴트식품 등 서구화된 음식 문화로 아이들은 비만,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음식만을 먹게 하고 편식 된 식생활을 유지한다면 더욱 그럴 수 있다.

뜨거운 교육열로 과도한 과외 및 공부만을 시킨다면 계속된 좌식생활로 척추질환과 운동부족,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질 수 있다. 아이가 면역력이 높다면 어떤 질병에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저항력이 생기기 때문에 면역력의 증진은 중요하다.

◆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1. 비타민 d에 도움이 되는 햇볕 쬐기
과거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야구, 농구, 축구를 하면서 뛰어놀고 자연스럽게 광합성을 하면서 튼튼한 뼈와 건강한 체력을 유지했다. 하지만 요즘 많은 시간을 학원과 공부로 소비하게 되면서 체력이 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야외에서 햇볕을 쬘 때 적혈구와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비타민 d의 합성을 도와 신체 리듬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건강도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하루에 1시간이라도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놀이터에서그네타는아들과아빠

2. 기초 체온 높이기
너무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장을 약하게 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폐의 기운을 약하게 해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아이의 체온이 1도씩 떨어지면 기초대사와 면역력은 같이 떨어지게 된다. 저녁에 샤워할 때 복부를 따뜻한 물로 찜질하거나 반신욕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3. 충분 수면이 키 성장에 도움
잠을 충분히 자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잔병치레가 적다. 요즘은 대부분 평균 신장이 크고 성장이 빠른 편이지만 막상 내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다면 신경이 쓰일 수 있다. 영양섭취와 더불어 수면시간 또한 중요한데 평균 6~7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약 30분 정도 적절한 낮잠도 아이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4. 신선한 채소와 등푸른생선 먹기
육류도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만 너무 많이 먹다 보면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생선에는 오메가 3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꽁치, 고등어, 멸치 등을 육류와 함께 식단을 조절해 먹으면 좋다.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어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