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강좌

제목

남녀노소 기력회복에 좋은 ‘복분자’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복분자(覆盆子)는 야생의 산딸기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꽃은 5~6월 사이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를 약용하며 열매는 7~8월에 붉은 흑색으로 익는다. 초여름에 덜 익은 푸른 열매를 채취해 햇볕에 말려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며 열매를 생으로 복용하기도 한다.

맛은 시큼하고 단편이며 간, 신장, 방광에 들어가 작용을 한다. 오랜 속담에 한 노인이 이 열매를 먹고 나서 요강이 뒤집힐 만큼 소변 줄기가 세어지고 늦둥이 아들까지 갖게 되었다는 유래로 엎어질 복(覆), 요강 분(盆), 아이 자(子)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의보감에서는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 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하며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고 전하고 있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자의 성 기능 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고 장어와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이 배가 된다.

복분자 열매

최근에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수컷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한 결과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시상하부, 뇌하수체, 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관찰한 결과 황체 형성 호르몬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며 비타민a, c, 칼슘, 철분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이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 능금산, 구연산, 유기산, 초도당, 과당, 지당 등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

◆ 복분자 잼 만드는 방법

준비재료: 생복분자, 갈색설탕, 냄비, 주걱, 물기 거르는 체, 잼을 넣을 빈 병

1. 생복분자를 물에 깨끗이 씻고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준다.

2. 그릇에 복분자를 넣고 어느 정도 숟가락으로 으깬 뒤 체에다 걸러 복분자 씨를 걸러준다. 복분자 씨를 걸러야 먹기에 편하다.

3. 씨를 거르고 남은 복분자 원액을 냄비에 넣고 갈색설탕과 2:1 비율로 넣고 센 불에서 조린다.

4. 어느 정도 조려지면 중간불로 낮춰 계속 저어준다.

5. 잼을 넣을 빈 병에 넣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