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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트러블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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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국 벚꽃개화시기가 2주나 빠른 이상고온 현상과 큰 일교차로 감기 등 봄철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따뜻한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봄철 자외선도 피부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봄철에는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할 정도로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인 uva 강도가 높은데 특히 uva는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고 멜라닌을 자극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즉 봄철에는 이런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건조, 피부탄력 저하, 주름, 기미, 잡티 등 피부트러블로 이어지는 데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노폐물 자극이 더해져 봄철 피부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봄에 더 괴로운 피부트러블 관리법 3가지

1. 기미, 주근깨 등 잡티고민, 철저한 ‘선케어(sun care)’가 기본

피부주름과 색소침착을 자극하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양산,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 적극적인 선케어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이면서 pa +++인 제품을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자외선 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2시간 마다 덧바르되 물이나 땀에 씻기면 그 즉시 다시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각질, 주름 자극하는 피부건조는 ‘보습제, 미용시술’ 등으로 관리해야

피부건조를 호소하는 여성

봄철의 따뜻한 날씨와 바람은 피부온도를 높이고 피부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건조를 자극하는 주범이 된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과 주름이 생기기 쉬워 피부노화를 자극하므로 피부보습관리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며 특히 목이 마르거나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피부건조가 심한 경우 페이셜 오일로 기초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되며 보습크림을 바르되 마스크팩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건조는 주름을 자극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름이 고민이라면 보툴리눔톡신시술로 주름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3. 미세먼지 등 노폐물제거는 철저한 ‘클렌징’으로

강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회복하고 피부노화를 자극하는 미세먼지 등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클렌징 제품을 이마와 코로 이어지는 t존과 눈가, 볼, 턱으로 이어지는 t존과 u존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되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안하며 미지근한 물로 이중세안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