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스무 살, '성년의 날' 추천 선물은?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사회인의 책임과 성인이 지녀야할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 성년의 날로 올해는 5월 19일이다.
성년의 날에는 진정한 사회인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하는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성년의 날 공식선물은 장미꽃, 향수 키스였다. 어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녀, 동생, 연인을 위한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 성년의 날 공식 선물의 의미
장미꽃, 향수, 키스는 과거부터 내려온 성년의 날 공식선물이다. 선물할 때 그 의미를 알고 주고받으면 더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장미꽃의 꽃말은 ‘열정’이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인 삶을 살라는 의미로 장미꽃을 선물한다. 또한, 그 열정을 항상 유지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두 번째 선물은 ‘향수’로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기억과 향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지닌다. 마지막 선물 ‘키스’는 갓 성인이 된 두 남녀가 달콤한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것을 뜻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의 키스야말로 풋풋한 스무 살에 꿈꾸는 로맨틱한 선물일 것이다.
◆ 빛나는 스무 살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성인이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화장을 시작하는 이십대 초반. 한창 꾸미고 싶은 스무 살에게 제대로 된 기초 화장품을 선물하기를 추천한다. 화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남녀노소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스무 살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날 나이지만, 피부가 거칠거나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하게 꾸며도 소용이 없게 된다. 또한, 어릴 때부터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촉촉하고 예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 할 수 없다.
최근 여성은 물론 젊은 남성들도 bb크림, 스모키 화장까지 기본적인 화장을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하지만 스무 살에는 제대로 된 정보 없이 화장을 시작해 트러블이나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하던 스모키 화장과 진한 메이크업은 본인의 만족은 시킬 수 있을지라도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모공 확대, 색소 침착,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20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피부 노화로 잘못된 메이크업 습관은 노화를 촉진하고 화장도 들뜨게 되는 등 스무 살에 맞는 피부 표현을 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세안부터 진정, 보습, 보정 및 보호를 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