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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대세,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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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에 5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서울(31.8도), 사상 처음 5월 열대야가 나타난 제주와 강릉, 1907년 관측이래 5월 낮 최고기온을 기록한 대구(36.7도) 등 전국이 이른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이른 더위 속에 시원한 패션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헤어스타일 중 요즘 유행하고 있는 단발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시원하면서도 숏컷에 비해 여성스런 스타일링이 자유롭다. 또 반머리 묶음이나 헤어밴드로 간단하게 시원한 헤어스타일링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시원한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 관리법

1.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얼굴형

단발머리 여성

단발머리는 긴 얼굴형을 커버하기에 가장 좋은 헤어스타일이다.

얼굴이 위아래로 길고 상대적으로 얼굴 폭이 좁은 경우에는 앞머리를 양쪽이나 한쪽 옆으로 내리는 뱅스타일에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좁은 얼굴을 좀더 확장시켜주는 연출효과가 있다.

긴 턱이 콤플렉스라면 턱선보다 약간 짧은 단발머리 기장으로 귀 밑 부근에서 웨이브를 주면 단점도 커버되고 훨씬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둥근 얼굴형은 머리 끝 스타일을 바깥쪽으로 뻗치는 스타일로 하면 자칫 얼굴이 살쪄 보이는 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각진 턱이라면 단발머리 기장 끝을 턱선 위로 해서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또 턱선보다 긴 기장이나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면 얼굴의 각진 윤곽이 더욱 도드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광대뼈가 도드라진 경우에는 얼굴 라인을 따라 안쪽으로 감싸주는 단발스타일이 결점을 커버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이마주름 가리는 앞머리 스타일

뱅스타일 앞머리 여성

앞머리는 어려 보이게 하고 긴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지만 각진 얼굴이나 광대뼈가 많이 나온 경우에는 오히려 이를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옆으로 휘어지는 긴 앞머리 스타일이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길고 넓은 이마나 이마 주름을 커버하는 뱅스타일의 앞머리도 좋지만 날씨도 덥고 얼굴형과 맞지 않는 경우에는 이마를 완전히 가리는 뱅스타일은 부담될 수 있다.
특히 이마 주름이 고민이라면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개선시키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단발을 돋보이게 하는 머릿결

생기 있어 보이는 건강한 머릿결은 피부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상한 머릿결 때문에 단발머리를 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 머릿결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샴푸는 두피 위주로, 두피의 노폐물까지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전체를 구석구석 하는 것이 좋고, 모발 표면에 코팅 역할을 하는 린스는 도포한 뒤 3분 후에 깨끗이 헹궈낸다.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트리트먼트는 도포한 후에 20분 정도 헤어캡을 쓰고 있는 것이 좋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게 바르고 충분히 헹궈내도록 한다.

머리건조는 수건으로 비벼 문지르면 큐티클이 손상되므로 흡수성이 좋은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두드리는 방식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는 머리에 골고루 사용해 열자극을 최소화하며, 머리를 다 말린 후에 고데기 등 헤어스타일링 기구를 사용한다.

4. 단발에 어울리는 이어링

긴 헤어스타일에는 너무 화려한 이어링을 하면 산만해 보일 수 있지만 단발 헤어스타일에서는 머리 기장보다 살짝 내려오는 이어링이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또 단발머리에는 빅사이즈 귀걸이도 잘 어울리며, 둥근 장식의 귀걸이는 각진 인상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