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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해진 피부,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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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에는 적색 경보가 켜진다.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 몸이 필요한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제각각 다르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kbs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내 몸에 필요한 적정 수분 유지법

물을 마시는 남여
(1) 소변의 색을 옅은 노란색으로 유지하라
-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이면 먹는 물의 양을 늘린다.
- 단, 비타민 b군을 먹어도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의 정제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이다.

(2) 화장실은 하루에 여덟 번 이상 가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라
-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이 되면 먹는 물의 양을 줄인다.
- 다만,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3) 수분 보충은 ‘순수한 물’로만 해라
- 물 대신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물을 먹는 것이 더 좋으며, 몸 속에서 물을 빼내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