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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4명중 1명은 '비만'

서울시 성인의 비만율이 최근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식습관 개선과 운동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 서울 시민 4명 중 1명은 비만

서울시는 27일 시민 건강수준을 담은 ‘2012년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비만율은 23.4%로 4명 중 1명은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39.9%로 4년간 10.0%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남성이38.4%, 여성은 41.6%로 여성이 높았으나 실제 비만율은 남성(31.6%)이 여성(16.5%)보다 높았다.

◆ 다이어트 시도 20대가 가장 높아

비만방지판넬을들고있는여자또한, 비만율의 증가는 다이어트 등 체중조절 시도율이 감소한 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체중조절 시도율은 59.2%(남성 51.7%, 여성 65.8%)로 2011년(61.7%)에 비해 2.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시도는 20대가 64.8%로 가장 높고 70대 이상이 33.1%로 가장 낮았으며, 여성의 경우 비만율에 비해 체중조절시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몸매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운동 실천율 감소가 비만 증가의 원인

한편 비만 감소와 관련이 있는 걷기,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등은 전년도보다 실천율이 감소해 이에 따라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실천율은 52.1%(남성 54.7%, 여성 49.5%)로 2011년(54.1%) 대비 2%p 감소하였으며, 걷기실천율이 높은 지역은 중구, 동대문구, 강북구, 금천구, 관악구 등 이었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6.8%로 2011년(19.2%)대비 2.4%p로 4년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성별로는 남성이 20.6%, 여성이 13.6%로 남성의 비율이 높았다.

◆ 서울시, 비만율 감소 위한 프로젝트 시행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비만율 감소를 위해 6월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00일간 ‘건강체중3(개월동안).3(kg감량).3(개월유지)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체중3.3.3프로젝트는 6월30일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걷기를 통한 기부하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건강데이트, 추억의 체력장, 건강시민 선발대회, 동동체조릴레이, 걷고 싶은 건강계단 조성, 각 자치구 보건소의 비만예방프로그램, 공개 건강강좌 개설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 3개월 후 비만도를 측정하여 변화를 경험하고 체중 감량분에 대해서는 기부활동도 하는 체중감량 프로그램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