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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운동법이 부르는 ‘아킬레스건염’

아킬레스 건초염이라고도 하는 아킬레스 건염은 발꿈치뼈의 힘줄 부착 부위 또는 몸통 쪽으로 4~5cm 부위의 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에서 가장 튼튼한 힘줄 중 하나로, 장딴지 근육이 발뒤꿈치에 부착되는 힘줄이다.

이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 힘줄이 부으면서 서서히 나타나는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할 때 악화될 수 있다. 아킬레스 건염의 증상은 발뒤꿈치에서 2~6cm 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아킬레스건 주위가 붉어지며 열이 나고 운동 전, 후로 종아리 뒤쪽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달리기나 점프를 할 때 후방 뒷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달리기를 하는 남자아킬레스건염 환자의 80%는 남자이며, 75%가 잘못된 운동 방법 때문에 나타난다.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잘 낫지만 만약 통증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운동을 하면 파열될 수도 있으므로 따라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얼음찜질, 스트레칭, 운동이나 활동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발꿈치를 올리고 유연성 운동, 국소 마사지, 초음파 치료 등의 물리 치료를 시행한다. 신발의 뒤꿈치를 올리고 아치 지지대(arch support)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운동을 하기 전에 아킬레스건을 충분히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아킬레스 건염으로 진단되면 많이 걷지 않는 것이 좋다. 통증이 지속되고 근력이 약해지는 경우는 정확한 진찰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