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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8월, 식중독 예방하는 식품관리 tip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비 소식에 ‘이제 찌는 듯한 더위는 지나간 건가...’싶지만, 여전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다.

여름철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음식이 상해서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여 름 휴가 등으로 야외활동이나 나들이가 많은 8월에는 식품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여름철 올바른 식품 섭취·관리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씻으면 감염병의 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식사하기 전·후와 조리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고형비누보다는 손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위생적이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은 단체생활로 인한 집단 감염 가능성이 크므로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반드시 손을 씻도록 지도해야 한다.

▲ 식품 구매시간 가능한 한 짧게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안전가이드 포스터 - 잘지켜요 장보기 60분

<사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가이드 포스터>

식품 구매단계에서도 주의가 필요한데 식품 구매시간은 가능한 한 짧게 하고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냉장이 필요한 식품 순으로 장을 보는 것이 좋다. 날 것이나 냉동 육류, 어패류 등의 신선식품은 육즙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잘 밀봉하여 담고, 유통기한을 확인해 날짜가 많이 남아 있고 청결하고 손상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

요리할 때 사용하는 조리도구(칼, 도마, 행주 등)는 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과 분리하여 사용하거나 분리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독·세척하여 교차오염이 일 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균번식이 일어나기 쉬운 육류, 어패류, 유제품류 등은 구매 후 바로 냉장(동) 보관하고 날음식과 조리된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보관한다.

여여름은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따라서 체력을 보강하고 영양의 균형적인 섭취를 위해 규칙적으로 삼시세끼 식사하고 양질의 단백질과 제철과일 채소를 통해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설탕 등이 첨가된 찬 음료는 설사를 유발하고, 과하면 비 만 및 과체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